LG유플러스, ‘2016 LG U+컵 3쿠션 마스터스’ VR 생중계
LG유플러스, ‘2016 LG U+컵 3쿠션 마스터스’ VR 생중계 원문보기: http://www.itworld.co.kr/news/101928#csidx42f54078cff7cd0b9b18f3c4e7991c0
에스티피플 VR 라이브 전문 업체
LG유플러스(www.uplus.co.kr)는 11월 8일에 열리는 ‘2016 LG U+컵 3쿠션 마스터스’ 대회를 U+비디오포털에서 가상현실(VR) 생중계한다고 밝혔다. ‘2016 LG U+컵 3쿠션 마스터스’는 LG유플러스가 후원하는 3쿠션 당구 대회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다. 이번 대회 총 27 경기 중, 예선 12경기, 4강전 2경기, 결승 1경기 등 총 15경기를 VR 생중계 한다. 60도 VR생중계를 통해 일반 방송 중계 화면이 다 담지 못하는 생생한 현장의 느낌을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.특히, LG유플러스는 이번 VR 생중계에서 VR영상 안에 실시간 방송 중계 화면이 함께 보이는 색다른 화면 구성으로 생생한 현장감과 정교한 연출,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.첫 VR생중계는 11월 8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예선 첫 경기부터 방송된다. 2016 LG U+컵 3쿠션 마스터스 VR 생중계를 체험하고자 하는 시청자들은 통신업체에 상관없이 스마트폰,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‘U+비디오포털’ 앱을 내려받으면 시청할 수 있다. 추후, 경기 영상 및 주요 하이라이트 VR영상은 VOD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.한편, 2016 LG U+컵 3쿠션 마스터스에는 지난해 본 대회 우승자 강동궁(동양기계)과 세계 랭킹 1위 토브욤 브롬달(스웨덴)이 참가한다. 또 세계랭킹 기준으로 각 대륙별(아프리카, 미주대륙, 유럽) 1위 선수들이 초청되며, 한국에서는 세계주니어 3연패의 주인공인 김행직(LG유플러스)과 국내랭킹 1위 조재호(서울시청) 등 톱랭커들이 출전한다.LG유플러스 한영진 비디오서비스 담당은 “U+비디오포털을 통해 TV 방송예능, 뉴스, 라디오 프로그램 제공 등 VR 콘텐츠 확대에 주력해왔다”며, “당구 VR 중계에 이어 새로운 VR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고객들이 차별화된 비디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